록키포트 사건 (또는 로키포트 사건)은 원작에서 잠시 언급된 사건이다.
사건에 대한 정확한 내용은 아직 나오지 않았으며, 트라팔가 로우와 관련이 있는 것만 확실하다.
원작에 언급된 내용을 보면 아래와 같다.
첫번째, 67권 63페이지 2년후 트라팔가 로우가 첫 등장할 때의 장면
사실 이 때는 록키포트라는 말은 나오지 않는다. 그럼 왜 로우랑 관련이 있는가 하면 두번째 언급에서 알 수 있다.
두번째, 70권 197페이지 도플라밍고의 칠무해 탈퇴 선언 후 해군 본부 회의 장면
여기서 트라팔가 로우를 보면 "록키포트사건 주모자" 라는 문구를 볼 수 있다.
즉 여기서 두가지를 조합해서 추측해보면
트라팔가 로우는 록키포트 사건에서 해적 100명의 심장을 모아 해군 본부로 보낸 걸로 추측할 수 있다.
그래서 록키포트 사건은 다음과 같이 추측해볼 수 있다.
- 로우가 칠무해가 되기 위해 록키포트에 있는 어떤 해적들을 쓸어버린 사건
- 로우가 칠무해가 되기 위해 어떤 해적들을 찾고 있었는데 (검은수염도 칠무해가 되기 위해 루피 일행을 쓰러트리러 돌아다녔듯이) 그 해적들을 찾은 장소가 록키포트이고 거기서 해적들을 다 쓸어버린 사건
- 로우가 록키포트에 따로 볼 일이 있어 갔다가 그 때 마침 어떤 해적들이 록키포트를 침략해서 빡친 로우가 다 쓸어버린 사건 ㅋㅋ
요정도로 추측이 된다.
그리고 어중이 떠중이 해적 심장 100개 보낸다고 세계 정부가 칠무해로 인정하진 않았을 터
분명 해군본부에서 인정할만한 애들의 심장을 보냈을 것으로 추측된다.
과연 어떤 해적들의 심장을 보냈을지도 궁금하다
이 외에는 현재까지 작중에서는 더이상 언급된 적이 없다. (2018.06.30 정식발매 기준)
나중에 더 언급되면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다 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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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권 (2018.10.18 발행) 에서 또 언급이 된다.
드레스로자와 프로덴스 국왕이 레벨리에 참가하기 위해 가는 길 편에서 등장 !
바로 코비가 로키포트 사건에서 시민을 지킨 영웅이다 !!!
떡밥은 자꾸 나오는데 무슨사건인지 정말 궁금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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