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한 치킨 멕시카나 양념반 후라이드반

치킨은 왜이렇게 맛있을까 ?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가 않네 ㅋㅋ

그래서 또 치킨을 먹었다.
뭘 먹을지 고민하다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이 생각나 어린시절부터 있던 브랜드 중 하나를 골라보기로 했다.

처갓집 양념통닭, 페리카나 치킨, 멕시카나 치킨, 동키치킨 등등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간다. 무얼 먹어볼까 하다 배가 많이 고프므로 이 중에 집과 가장 가까운 브랜드를 선택했다.

그리하여 멕시카나 치킨 선택 !!

너무 오랜만에 먹어서 무슨 메뉴를 먹을지 몰라 그냥 양념반 후라이드반을 시켰다. (사이드로 치즈볼과 새우링까지 ㅋㅋ)
주문 ㄱㄱㄱㄱㄱ

치킨은 마법사들도 좋아한다

좀 기다리니 금방 배달이 왔다
(알림톡에 써진 시간보다 좀 많이 빨리옴)

이런 포장으로 왔다

개봉박두 !!

양배추 케요네즈는 집에서 만듦 ㅋㅋ
(세상에서 치킨에 가장 잘 어울리는 샐러드인듯)

동봉된 뼈봉지

크 .. 센스보소. 뼈봉지 완젼 굿 센스 ㅋㅋ

후라이드 반

양념 반

치즈볼 !!

속은 이렇게

맛있는 새우링

살이 통통

양배추 사랑해요

이런메뉴들이 함께함

입맛이 변했는지 오랜만에 먹어서 맛을 기억 못하는건지 모르겠지만 담백한 맛이 매우 좋았다. 기름기 때문에 느끼할법도 한데 생각보다 느끼하지 않고 맛있었다.

오늘도 돼지런히 먹었다 히히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