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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16

치밥은 굽네 볼케이노 치킨 금요일 저녁 치킨도 먹을겸 밥도 먹을겸 치밥을 준비해 보았다. 그리하여 선택한 치킨은 바로 굽네 볼케이노 치킨!! 밥이랑 같이 먹기 딱인 매콤단짠맛 치킨 좀 뜯어서 넣고, 파채 좀 넣고, 참기름 좀 넣고, 김자반 좀 넣고, 반숙 계란 하나 넣으면 !? 이게 바로 진짜로 치밥이지 그리고 목마름은 제로콜라 500ml 로 (250ml * 2) 달랜다. (다이어트 중이므로(?) 맥주는 패스다) 치밥 한 숟갈과 닭다리를 뜯으며 일주일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린다 아디오스 2020. 11. 14.
또래오래 갈릭반 핫양념반 오늘은 손흥민선수 선발 경기가 있는 날이다. (EPL 3R 토트넘 VS 뉴캐슬) 축구볼땐 또 치맥이 아니겠는가. 그리하여 오늘은 또래오래 갈릭반 핫양념반을 먹었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이 조합은 역시나 오늘도 맛있었다. 집에서 정말 가까워서 맥주도 살겸 배달비도 아낄겸 전화로 포장 주문을 하고 직접 찾아왔다.짠갈릭. 또래오래 갈릭이 세상에서 젤로 맛나더라 ㅋㅋ여긴 핫양념. 핫양념은 맛도 물론이지만 느끼할 수 있는 치킨맛을 완벽히 제거해주는 역할이 크다. (떡은 서비슨데 겁나 많이 주심)맥주도 함께 ! 쏘니 오늘도 한 골 가즈아!! 2020. 9. 28.
60계치킨 고추치킨 !! 오늘은 60계치킨 고추치킨을 먹었다. 내 기억에 60계치킨은 특별한 맛은 없지만 깨끗한 기름을 써서 치킨이 좀 더 깔끔하다 이정돈데 고추치킨을 먹고 생각이 조금 바뀌었다. 매우 맛있었다. 기름으로 튀긴 튀김 특유의 느끼함을 잡아주면서 매콤한 맛(그렇다고 매운것도 아님)이 아주 맛있었다. 다음에 또 시켜먹어야지 ㅋㅋ 2020. 5. 9.
처갓집 양념치킨 슈프림양념치킨 오늘은 처갓집 양념치킨의 슈프림 양념치킨 !! 그렇게 맛있다고 소문이 났길래 한 번 먹어보았다. 항상 그냥 양념 (올리고당 양념치킨) 만 먹다가 이번에 도전을 해 보았다. 참고로 순한맛 !! (맵찔이라 매운거 잘 못먹음 .... ㅠㅠ) 일반 양념치킨에 치즈소스 같은걸 두른 모습이다. 사실 딱 봐도 존맛탱 조합이긴 하다 ㅋㅋ 물론 맛도 당연 존맛탱 !! ㅋㅋ 다음엔 또 어떤 치킨을 먹어볼까나 2020. 4. 4.
푸라닭 파불로 치킨 오늘은 푸라닭 파불로 치킨에 도전해보았다 ! 간장불고기 느낌 나는 소스에 파가 잔뜩 들어있는 치킨 ! (그래서 메뉴명이 파불로 ㅋㅋ) 그리고 이번엔 뼈가 있는 치킨으로 먹었는데 역시 나는 순살보단 뼈가 있는치킨이 더 맛있었다. 지난번 블랙알리오순살도 맛있었지만 뼈가 있는 치킨의 그 맛은 뭔가가 다르다. 암튼 오늘도 맛있는 저녁이였다 ㅋㅋ 끝 !! 2020. 3. 12.
치킨에도 명품이 ?! 푸라닭 블랙알리오 순살 지인이 푸라닭이 그렇게 맛있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길래 나도 한 번 시켜봤다. 특히 순살이 맛있다고 하길래 메뉴판에 대표격으로 보이는 블랙 알리오 순살을 주문했다. 이윽고 시간이 지나 초인종이 울렸다 딩동딩동~ 그리고 치킨을 받자마자 깜짝놀랬다. 포장지가 무슨 명품 백인줄 ㅋㅋㅋㅋ 보통은 비닐에 담아주는데 짱 신기했다. 그리고 더 놀란건 내용물이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백인줄 ㅋㅋㅋㅋㅋㅋ 컨셉 오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킨무도 매우 특이했다. 노란치킨무 ㅋㅋㅋㅋㅋㅋ 단무진줄 ㅋㅋㅋㅋㅋㅋ 이것저것 특이한게 많아 아주 신기했다. 전체 구성은 아래와 같다 그리고 저 소스는 고추냉이 마요네즈 라고 해야되나 맵단소스다. 그럼 이제 가장 중요한 치킨을 맛봐야지 블랙소스 (간장소스) 때문.. 2020. 3. 4.
담백한 치킨 멕시카나 양념반 후라이드반 치킨은 왜이렇게 맛있을까 ?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가 않네 ㅋㅋ 그래서 또 치킨을 먹었다. 뭘 먹을지 고민하다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이 생각나 어린시절부터 있던 브랜드 중 하나를 골라보기로 했다. 처갓집 양념통닭, 페리카나 치킨, 멕시카나 치킨, 동키치킨 등등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간다. 무얼 먹어볼까 하다 배가 많이 고프므로 이 중에 집과 가장 가까운 브랜드를 선택했다. 그리하여 멕시카나 치킨 선택 !! 너무 오랜만에 먹어서 무슨 메뉴를 먹을지 몰라 그냥 양념반 후라이드반을 시켰다. (사이드로 치즈볼과 새우링까지 ㅋㅋ) 주문 ㄱㄱㄱㄱㄱ 좀 기다리니 금방 배달이 왔다 (알림톡에 써진 시간보다 좀 많이 빨리옴) 양배추 케요네즈는 집에서 만듦 ㅋㅋ (세상에서 치킨에 가장 잘 어울리는 샐러드인듯) 크 .. 센스보소... 2020. 2. 19.
밤늦게 시켜먹었던 또래오래 갈릭반 양념반 야심한 시각 뱃속에서 소리가 들렸다 “주인님 치킨이 먹고 싶어요~” 소리를 듣고 나는 핸드폰을 얼굴에 갖다대고 배달의민족(게르만의민족..) 을 켜서 치킨을 탐색했다 치킨집 리스트를 보다가 문득 집 근처에 또래오래 매장이 생겼던게 기억나 간만에 또래오래를 먹기로 했다. 그리고 문득 예전에 갈릭반 양념반을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나서 바로 주문을 넣었다 덤으로 치즈볼도~ 시간이 조금 흐른 뒤 .. 초인종이 울렸다 !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매장방침인지 모르겠지만 배달업체 직원이 아닌 사장님이 직접 배달을 오셨다👍 자 그럼 이제 먹타임~~~!! 뱃속에서 또 소리가 들렸다 “주인님 행복해요~❤️” 오늘도 먹스러운 하루로 마무으리 !! 그리고 또래오래에서 먹을 수 있는 치킨들 ⬇️ 그럼 이만 2020. 2. 4.
대한민국 VS 우즈벡 친선경기는 땡큐맘치킨과 함께 오늘은 우즈벡과 친선경기가 있는날 !! 축구가 있는 날은 ? 당연히 치킨이지 !!그래서 오늘은 무슨 치킨을 시킬까하며 배달앱을 켰는데오잉? 새로운 치킨집이 보였다. 바로 땡큐맘치킨 ! (맘스터치아님ㅋㅋ)눌러보니 오빠닭, 오븐마루, 누나홀닭 같은 오븐 베이크 치킨을 파는 곳이였다(오 !! 오븐 베이크 치킨 좋아하는 나에겐 개이득) 그리하여 바로 배달 주문 ㄱㄱㄱ처음 시켜보는 집이라 일단 대표메뉴인 오리지날 베이크치킨을 시켰다. (원래 처음 시켜보는 곳엔 무조건 대표메뉴를 시키는게 좋음)약 30분 뒤 치킨이 도착 ! 오 !! 포장이 깔끔하다안을 열면 ... 짜잔 !! 치킨, 콜라 (보기만해도 시원시원), 치킨무, 소스 2개 (겹쳐있어서 2개로 잘 안보인다) 먹기 좋게 펼침 !! 소스는 요렇게 2개를 준다. .. 2018.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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